안녕하세요 그리고 올리는 그림의 90퍼센트가 미카인 미카맘입니다.



행사 전날에 일때문에 밤 쳐 새고 부스 세우자마자 힘들어서 부스사진을 못찍었네요..



대충 이거 팔던 부스였어요...


여튼.. 1.5주년에 이어서 2.5주년 페스티벌에 합격시켜주신것도 감지덕지인데 


많이 모자란 실력이지만 많이들 관심 가져주셔서 그림생을 비관하며 한강물 온도체크는 안해도 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디오라마랑 안음란한 마리키링 찾으시는 선샌니들이 많으셔서 굳이 선입금 현장 통판 나누지 말고 다 가져가도 됐을걸 하고 후회도 했지만.. 이미 나눠서 가져간걸 어째요 ㅜㅜ 겁낸 하그림쟁이 잘못임


암튼 이번 행사도 정말 재밌고 알차게 즐겼다고 생각해요


참.. 그러고보니 부스에 앉아서 통합줄?쪽에서 줄서시는거 보는데 이번에도 줄세우기는 좀 아쉽더라구요.. 줄 서는 분들이 너무 힘들어보였음


부스 배치도 왔다갔다하면서 몇번 엎어질뻔한거 생각하면 조금 아쉽긴 했지만.. 뭐 다음번엔 더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잡설이 길었지만.. 아무튼 이번 행사도 선샌니들 덕분에 무난히 재밌게 즐기다 왔습니다!


참여하신 2차 창작 작가님들, 그리고 선샌니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목걸이 인증




그리고 쫄보라 안팔릴까봐 겁나서 쟁여둔 통판재고 -> 여기서 팜 - https://witchform.com/payform/HRXCMOUGJ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