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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인 모더의 모드이다.
RV인테리어보다는 단순하고 작은 맵을 제공하면서,
뒤에 들어갈 공간이 있는 차를 구해야하는 조건과 달리 텐트 설치하여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다.
이 모더는 모드를 사용하면 발생하는 상황들을 구현해둔 것이 특징인데,
텐트모드에서는 실내 빗소리와 좀비가 근처를 어슬렁거리는 소리가 날 때 움직이면 안으로 들어오는 것들을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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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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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는 들어가기를 누를 때
1~5 까지 숫자 중 하나를 선택하여 들어갈 수 있다.
최대 5명이 각 텐트의 공간을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인데,
누구의 텐트든 다른 숫자를 클릭하여 다른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언제 어디든 남의 텐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단 것이다.
해당 텐트공간 위치는 구성파일 상으로 좌표가 고정되어 있으며,
이는 파일 내용의 좌표를 수정하면 인게임에서 적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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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텐트 벽이 망가지거나 훼손되어도 새로운 공간을 배정해주지 않으니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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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타일2칸의 좁은 공간의 텐트를 모드설정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내부의 가구도 아예 없이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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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위치이동의 장점은 솔로보다 멀티에서 더 두드러지는데,
어디서든지 텐트를 설치하기만 한다면 사람들과 바로 모일 수 있다는 것이다.
좌표도 RV인테리어랑 다르게 고정이어서,
개조만 한다면 스타트 지점으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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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멀티에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준 텐트모드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별점 5점 만점에 5점을 주고싶다.
시즌 7 좀챈섭 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