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는 큰 솥에 웬 돌멩이 같은걸 넣고는 끓이다가


"흠 지금도 맛있지만 스팸이 있음 좋겠어요!"


"훌륭한 맛이지만 당근을 좀 주세요"


"거의 다 되었어요 버섯을 주세요"

하며 요리를 완성했는데 가히 천상의 맛이었다



"와! 와까모 이거 어케했냐 저 돌은 대체 뭐였기에 사라진거고 맛이 좋은 음식이 나온거냐구"

보카디가 말했다




"그야 msg 덩어리를 때려부은거니까 맛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