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좋았던 K면시 잡았는데 진짜 별로라서 탈주하고 수면게라고 소문난 사쿠모유 플레이 해봄


소문과 다르게 문장에 물탄 느낌은 안 들었고 중간 중간마다 유머를 섞어줘서 생각보다 집중이 잘됐음


캐릭터도 귀엽고 시나리오 작가가 미연시를 쓰고 있다는 걸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듬



자동으로 하고 있는데 1시간 지났는데 할만한 것 같음 


K면시에 비하면 천사 수준임


거기다가 예전에 잡았던 게임이 카논, 에어,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 하루우루, 가녀린 그녀 같은 거라서 오히려 잘 맞는 것 같음



K면시에 아무 감정 없는 상태로 평가 좋았던 것들 다 잡아봤는데 음... 전체적으로 심각한 것 같음


J면시는 시작부터 뭔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맛이 있는데 


K면시는 시나리오 어떻게 쓰지 하다가 그냥 마구잡이로 최근에 있었던 평범한 일상이랑 섞어서 마구잡이로 시나리오를 쓴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