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b9LbC8lVr20

(참고한 영상)


새 하얀 입김으로 손을 녹여

곱아진 손을 감쌌어


상냥한 따스함은 마음도

슬며시 따뜻하게 해줘


올해는 이 마을은

은백(눈)으로 물드는


둘이 서로 몸을 붙여

같은 경치를 보고 싶네..


사실은 말야 ,만난 그날부터

당황하면서도 느꼈었어


가슴 속에서 살며시 피어난

눈의 결정이 녹을정도로 사랑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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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마음 속에 쌓여

전하질 못해서 고개를 숙였어


머플러 속에서 중얼거리는 거야

"좀 더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어"


오늘밤도 이 거리는

추운 하늘


반짝이는 별에게

소원을 빌면서 눈을 감았어


사실은 말야 ,일초 라도

떨어져 있으면 쓸쓸해


가슴 속에 작게 피여난

눈의 결정이 얼어붙는 밤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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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품 안에서

웅크려서


어린아이같이

계속 어리광 부리고 싶어


사실은 말야 ,만난 그날부터

당황하면서도 느꼈었어


가슴 속에서 살며시 피어난

눈의 결정이 녹을정도로 사랑을 했어


놓치지 말어줘...








<가사를 번역하게 된 경위>

잠자야 하는데 잠이 안와서 

아마카노 노래들으면서 잠들려고 했는데

노래 가사가 이상하게 신경쓰이더라고

그래서 폰으로 가사를 찾아봤는데 번역된게 안보임


찾는 도중에 잠도 깨버려서 가사 번역해봤다

꼴리는 대로 번역해서 부자연스러울 수도 있음


#오역 ,오타 지적이나 좀 더 나은 의역을 알려주면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