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일러는 이게 GOAT였다 미오 졸귀


아껴두면서 1장씩 천천히 읽다가 예비군 와서 결국 다 봄


가장 만족스러웠던건 렌야 가족 행복해지는거 잠깐 보러갔던 파트. 히카 쿄우 루트 때도 렌야쪽은 일상파트 없이 만나서 해피엔딩 땡 느낌으로 바로 끝나서 아쉬웠는데 소설로라도 일부를 맛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음


그리고 초반 신쿠는 언제나 귀엽고.. 올해 신쿠 생일 때는 나도 팬케이크 구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