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일단 카미마호 중계를 즐길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플레이할 가치는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함 딱히 뭔가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쓴 정리된 리뷰라기 보다는 내가 겜하면서 느꼈던 것들 생각나는 대로 대충 적는거라 좀 글이 많이 난잡할 수 있음


3장 7장 10장 그 장면 나와도 솔직히 충격적인거랑 별개로 이게 그정도로 goat 인가?? 같은 생각했는데

이후 카나타 고백에서 복선이랑 떡밥 회수해서 고점 한번 뚫어버리고 진짜 광기까지 보여주면서 고점을 또 한번 뚫어버려서 goat 되버림 

카나타 하드캐리로 약간 매니악한 불행포르노겜에서 지고의 순애를 보여주는 갓겜으로 승화되버린게 내 개인적인 게임 평가의 영향 엄청나게 크게 줬던거 같음

그리고 그림이랑 음악이 마음에 들었는데
최전성기 키리아가 담당해서 그런가 겜하면서 눈이 존나게 즐거웠음 브금도 전체적으로 어울려서 마음에 들었고


op ed 없어서 좀 짜치기는 했는데 있었으면 겜 여운 지렸을듯 

어째 글을 적을수록 난잡해지는 느낌이라 하고싶은 말은 그만쓰고 소신 발언 하면서 유사리뷰 똥찌끄레기 글 끝내겠음








그래서 이 둘 왜 노떡 왜 비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