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

계속 키스하고 있는데

오전의 예정은 전부 이걸로 채울 기세인가요?

싫다곤 하지 않았어요

애매하게 남은 시간을 이렇게 둘만의 시간으로 하는건 멋진 아이디어에요

그렇지만... 이 이상 이어가면

그냥 키스만으론 끝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 서로 말이에요

[1:16]

이거봐요 혀를 엮어가면서 과격하게 되어있어요

아니요, 이거 자체는 기분 좋아서 상관없지만요

그러니까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오후부터 영화이니까요...

그런 기분이 되는건

여러가지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혀... 안돼 이제 이 이상은 저도 돌아올수 없게 되어요

네... 키스는 여기까지

이 이상은 떽 이에요

아직 더 이어가고픈건 알겠지만

마지막까지 할 시간은 없어요

모처럼 기대하고 있던 영화이고

그리고 애매하게 불타올라서 

보류되는게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왜냐면...

엣치 하고싶지만 참는 여자친구의 얼굴

다른 사람에게 보여줘도 좋나요?

그게아니면 사실은 그런 취미가 있다던가?

농담이에요 그런거 생각하지않아요

그렇지만 이대로 키스를 이어하면

분명 저,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쯤에서 끝이에요

조금 빠르지만 점심으ㄹ....

우와 엄청 커져있네요

그러니까 적당히 하자고 했는데

정말로... 어쩔수없는 사람이네요

가만히 있어주세요

잔뜩 기분 좋게 해서 금방 원래대로 되돌려드릴테니

귀를 핥으면서 손으로 해드릴게요

흥미있죠? 미미나메

숨겨도 알아요

전에 태블릿으로 같이 영상 봤잖아요?

그때 리스트에 있던거 제대로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얌전히 여자친구에게 몸을 맡겨주세요

자지 속옷 위에서도 알정도로 젖어있네요

이렇게 끈적끈적하면 

어떻게 하든 외출은 무리가 아닐까요?

아직 해가 떠있을때부터 이렇게나 큰 자국이 생길만큼 흥분해서

나쁜 자지네요

그렇게나 아까의 딥키스로 흥분한건가요?

아니면... 귀를 핥아져서 이렇게 됐다던가

어느쪽이든 빨리 내지않으면

외출은 못하겠네요

팬티위로부터 쓰다듬는것만으로 기분 좋아보이네요

반응하는거 엄청 귀여워요

잠깐... 가슴 만지면 안돼요

네. 그쪽부터 만지는건 금지에요

왜나면.. 그런짓 하면 끝까지 하고 싶어지잖아요

[7:09]

정말이지 아까부터 만지는거 엄청 참고 있네요

그렇게나 만지고 싶었던거에요?

알겠어요

아! 달라요

만지면 안돼요

그 대신 좀 더 기분 좋게 해줄거라는 거에요

자, 그대로 누워주세요

입으로 해드릴테니까요

허리를 띄워주세요

벗길테니까요

우와아...! 우아.... 방심해버렸어요

딱딱하게 발기한건 알고 있었지만

자지한테 맞아버렸어요

조심성 없는 접근은 아픈 카운터를 맞는다고 게임으로 학습했을텐데....

것보다

정말로 끈적끈적 하네요

실처럼 늘어나고 있어요 이거

만진거만으로 화상입을만큼 뜨겁고

엄청난 단단함...

아하핫 키스 하나로 움찔움찔 튀고

정말로 흥분하고 있는거네요

키스할때마다 망가진것처럼 물이 넘쳐나와

이런 건강한 상태로는 절대 외출 못하겠네요

잡혀버려요 이래선

여자친구로서 제대로 시코시코해서 처리하지 않으면

일단은 이 흐르는 물을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뒤쪽을 핥아지는거 기분 좋은가요?

좀 더 느껴주세요

시코시코하고 흔들수록 점점 넘쳐나와

야한 물이 멈추지 않게 되었어요

불알쪽도 만져서 도와드릴테니

빨리 내버려주세요

뭐라면 이대로 내버려도 좋으니까요

자지 더욱 단단해졌다

그렇게나 여자친구의 입으로 처리받는거 기분 좋아요?

빨리 븃븃 내서 데이트에 가요

둘이서 정한 영화이니까

캔슬은 하지 않아요

물론 이 뒤로 섹스도 하지 않아요

알고있나요?

여기서 전부 내서 개운해져 주세요

이 자지 얼마나 제 안에 넣고 싶어도

지금은 안 돼

야한 기분 전부 지금여기서 저에게 털어놓듯이

자지 움찔움찔 멈추지 않게 되어왔네요

이제 한계같아

좋아요 끝을 빨아서 도와드릴테니

이대로 븃븃하고 제 입에 내주세요

좋아요 이대로 내줘

제 입안에 전부 토해내주세요

죄송해요

도중에 피해버려서

엄청난 양...

전부 낸건가요?

네... 기세가 대단해서

무심코 입을 떼버렸지만

입에 나온만큼은 전부 삼켰어요

그... 어떻게든 하셨나요?

여자친구가 정액을 먹으면 엄청 기쁜거 아닌가요?

아...! 설마 싼 정액을 혀에 올려서 보여주길 원했나요?

아니야...?

하지만 같이 본 영상에선 그랬으니까

헤? 정액이 머리에 걸려있어?

아.... 아!

그랬던건가요

제가 참 대체 무슨 부끄러운 착각을...

잊어주세요...

아아 정말! 지금건 잊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다시는 삼켜주지 않으니까요

맛따끄... 당신이란 사람은

바로 짓궂어져서

아아아! 그것보다도 샤워를 받지 않으면!

서둘러요 시간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