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빤  내 오빠야!! 나만의 오빠라고!"


"이 한 입으로 두말하는 좆 같은 오빠 새끼야! 오빠가  날 골랐잖아! 오빠가! 오빠가!!"

"오빠가 선택한 건 야! 라고!!"


The Coffin of Andy and Leyley라는 게임인데 아직 스팀엔 출시 안했고 대충 어떤 사건 때문에 아파트에 격리당한 남매가 탈출하는 이야긴데 여동생이 중증 브라콘임.


탈출 중에 이웃집 여자를 협박하는 장면이 있는데 오빠가 그 여자 꽤 괜찮게 생겼더라 하니까 바로 지금 나 말고 딴년한테 관심 준 거야? 하질 않나 오빠 여친을 계속 괴롭혀서 헤어지게 만든다던가 하는 중증 브라콘임.


쯔꾸르 rpg라서 대작 느낌은 없지만 특유의 그림체가 내 취향이라서 스팀 올라오고 이후에 차기작 나오면 사서 해볼듯.

뭣보다 동생이 머꼴임 핰


[미친 남매 토크]

"좆까, 애슐리!"

"그럼 좆 박아보던가, 쫄보야!"

여동생(애슐리) 홍조 띈 거 보고 퍄퍄했다 ㄹㅇ


*찾아보니 제작자 피셜로 파트2랑 시퀄, 멀티엔딩 등등 다양한 거 개발 중이래.

https://www.google.com/amp/s/itch.io/devlog/511197/yes-it-continues.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