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쥐여짜겠다고 올라타서 힘으로 밀어붙이는 우리 토끼, 엘리 미셸.


너무 이쁘지 않나요....


컴퓨터 쪼가리는 여전히 인간을 이길 수 없다는 걸 절실히 깨닫는 그림.


눈에 담긴 저 광기를 봐. 


당장이라도 안고 진하게 남편 향기 들이마셔 보겠다고 눈 번쩍 뜬 채로 똑바로 쳐다보고 있는 걸 보라고.


손 깍지 낀 걸 봐. 절대 안 놔주겠다고 꽉 잡은 저 손을 봐.


그리고 그대로 올라타서 몸을 누르고 있는것도, 침이 뚝뚝 흐르는것도...


미치겠다. 미치겠어...


그림 작가님 사랑해요...!


https://novelpia.com/novel/143951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했다.


꾸준히 좋은 영감과 얀데레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시켜주는 이곳이 아니었다면 계속할 수 없었을거야.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12월 22일 오전 03:19일자로 좀 더 밝게 변경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