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가제자가 보통 그 문파의 종교적 규율에 온전히 규율되지는 않는다고 하니까 그런 듯

속가제자는 상관없긴 함.
예를 들어 소림이 육식 금지,결혼 금지라고 해도 소림 속가제자는 술,고기 마구 먹고 하렘 만들어도 아무 문제 없음.
그리고 작품에 따라서는 아미파는 딱히 남자 금지인 문파인 건 아니라고 나오는 경우도 있고.

속가제자면 딱히 상관없지.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남자 제자 두는 아미파 본 거 같은 기억이 남. 어차피 이런 건 작가 설정하기 나름이라

이상할 건 없지

중국 고전 무협까지 올라가면 아미파가 원래 여승(비구니)만의 문파라고 보기는 애매했음

다만 중국에서 손꼽는 여승 사찰이 위치해 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컨셉상 온리 여자 문파인 편이 보기 좋다 싶었는지 점차 아미파 = 여승 문파로 이미지가 확립된 것 같다

아무튼 지금의 이미지와는 별개로 무협은 결국 창작이니까 클리셰정도는 바뀌어도 된다 싶음

자르면 상관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