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왕 엘퀴네스 - TS 근본소설. 내용은 크게 기억안나고 뭔가 절절한 감정만 느껴짐. TS 써볼까하면서 인풋하려고 다시 보니 환생도 바로 안하고 빌드업을 오래하더라. 4드론 전개에 뇌가 절여져서 얼마 못봄


수2법사 - 수학 잘하는 현대인이 이세계가서 마법 먼치킨이 되는 소설. 아카데미 파트에서 그렇게 재밌었던 기억이남. 특히 기사시험도 같이 재미로 쳤다가 덜컥 합격해서 체술도 익혔던 부분이 그랬음. 난 몇번 반복해서 볼 정도로 재밌었는데. 나중에 기억나서 찾아보니 평이 안좋아서 신기했던


몬스터헌터 - 몬스터의 신체 부위, 기관들을 헌터의 몸에 이식하는 설정의 판타지물. 몬스터를 처절하게 잡고 그 몬스터의 신체를 이식하는 그 보상감이 쩔어줬던 거로 기억함. 스토리도 되게 짜임새 있어서 좋았음.



제목 온전히 기억나는건 이정도뿐이네요


챈럼들이 기억하는 대여점시절 소설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