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핼러윈인데 자꾸 좆같은 기사들이 보이니까 혹시나 해서 꺼내는 말임

'이태원 참사 1주년인데 조용히 보내야 어쩌구 저쩌구' 이지랄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피해자들 뭐 안타깝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들과 전혀 모르고 전혀 관계없는 제3자들까지 1년 후에도 없는 슬픔 만들어서 기려야 할 일인가 싶으요?

정 안타까운 마음에 핼러윈 조용히 보내고 싶으면 혼자만 그렇게 마음먹은 채로 조용히 보내고 남한테 강요하지 말기 바람

핼러윈 연출 사진이나 아니면 핼러윈 컨셉 교류회가 열린다면 다 문제 없이 허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