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현실에 살고있으니까 현실의 시점으로 보고있으니 그러지 안그러면 뭐겠음
그러니까 그 원리를 제대로 설명하는게 불가능한거고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해요^^'이란 세계관이라고해도 대충 넘어가지 실제 그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할수있는 작가가 있긴하냐 그리고 자꾸 세계관 따로따로 보고 거기에만 맞추는데 그 논리 정확히 반대로 적용이 가능하고 난 처음부터 판타지 세계관 내에서 통용되는 일반적인 마법의 공통점만을 얘기하고있다
ㅇㄴ 베가 펑크가 말한것도 자기가 생각한 가설이라고 말하는구만 본인이 설명할때 신이니 바다에 미움을 받는다니 진화의 가능성이니 이게 철학인지 과학인지조차 의심되는데
대개 이런식으로 과학자 캐릭터 대충 써먹어서 악마의 열매에 대한 '설정'을 푸는거지 이게 과학이다 아니다를 말할려는게 아니잖음;;
쉽게 말해서, 세계마다 현실이 다르기 때문에 현실조작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거임 우리 세계 기준으로는 현실조작에 가깝지만, 그 세계에서는 그게 당연하고 상식이며 과학인것처럼
그리고 캐릭터가 현실에 나오면 이능이 사라질수도 있음 현실의 물리법칙이 적용되서 그것또한 그걸 공상하는 사람에 관점에 따라 갈리는거고
납득을 하지 않으니까 계속 말해주는거임 나도 니 말 이해 못하는거 아니야
애초에 현실에서 루피가 몸 고무처럼 늘리면서 이능쓰고 다녀도 현실조작이 아닌게, 그건 현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쳐서 조작하는 원리가 아니라 자기 능력임 그게 물리법칙 무시 형태로 나올수는 있겠지만, 양자세계에서는 물리법칙이 무시되는 현상이 나오는 것처럼 물리법칙 무시는 현실조작이 아닐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