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선은 지식뿐이며, 유일한 악은 무지뿐이리니."


이름 : 아젝 아흐리만/아젝 아리만

세계관 : Warhammer 40,000
직책 : 사우전드 선의 치프 라이브러리안, 젠취의 카오스 챔피언
종족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신체 스펙-

스페이스 마린 강화 시술에 인한 신체강화가 아흐리만에게도 있음
자세한 스펙은 스페이스 마린 기본 스펙 글을 참조해주시고
중요한것만 간단히 정리하면
1. 오감 및 근육의 강화
2. 심장이 두개라 하나 날아가도 살음
3. 출혈 내성 및 독 내성
4. 며칠을 자지않고나 휴식을 취하지 않아도 심각하게 피로 못느낌
이 있음.

-특수능력(사이킥)-

젠취의 최강의 물질계 챔피언답게 사이킥 능력은 카스마 최강임.
아흐리만이 사용한 사이킥 중 일부를 보자면

 

아흐리만의 시간이 느려졌다. 지각이 볼터의 총신을 따라 내달리며, 자신이 발사할 총탄의 궤적을 따라갔다. 쏜살같이 움직이는 환영 속에서, 아흐리만은 자신이 발사할 탄환이 스페이스 울프 군단원 한 명의 바이저를 뚫고 들어가, 투구 뒷편으로 터져 나오며 피와 뇌 조각을 흩뿌려트리는 것을 보았다. 섬광처럼 스쳐 지나가는 예지가 나타내는 그 중대한 의미에, 아흐리만은 잠시 몸이 얼어붙었다.


미래예지


아흐리만은 호흡 한 번으로 자신의 육신의 형상에서 광체를 끌어 올렸다. 대양의 날뛰는 격류가 이 세계의 지면 가까이까지 찰랑이고 있었기에, 그 어느 때보다 더 쉽게 대양에 진입할 수 있었다. 영체를 두들겨 대는 조류의 힘은 엄청났다. 물질 우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투의 도가니 속에서 고조된 감정들이 그를 분노로 몰고 가려 했다.


아흐리만은 희미한 양손을 아래로 뻗어, 살매장이의 광체를 육신에서 비틀어 뽑아 냈다. 광체를 뜯어 내는 손길이 어찌나 우악스럽고 갑작스러웠는지, 갑옷을 입은 룬 사제의 사지가 막 깎아 낸 조각상처럼 뻣뻣해졌다. 살매장이의 동료들과 조수들이 서둘러 도우려 달려 왔지만, 살매장이는 이미 그들이 도와줄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유체이탈 + 상대도 강제 유체이탈시키기


아흐리만은 룬 사제에게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호루스의 타락과 황제가 창조하고자 했던 모든 것들에 대한 배신, 다가오는 거대한 전쟁의 규모와 그 끝에 놓인 끔찍한 결말까지.


분노에 사로잡힌 아흐리만은 다시 한 번 살매장이에게로 몸을 날려, 생각치 않는 분노로 살매장이의 영체를 찢고 들어갔다. 살매장이는 저항했지만, 나약한 몸부림일 뿐이었다. 살매장이의 정신은 이미 아흐리만이 보여 준 공포스러운 광경들로 불타듯 타오르고 있었다.


악몽 주입(공포)


아흐리만은 카페드를 향해 한 손을 뻗은 뒤, 전승-수호자의 몸 속으로 불꽃과 번개의 포화를 풀어 놓았다. 그러한 힘은 본래 랍토라와 파보니 교단에 기원을 두는 것이었지만, 그 힘은 마치 태어났을 때부터 그 교단에서 훈련을 받았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아흐리만의 손가락으로부터 뿜어져 나왔다.


신체 내부에 불꽃,번개 주입


나머지 세 대의 전투기들은 재래식 공격을 받고 있다고 착각하며 산개했다. 아흐리만은 염동력을 행사하여 두 척의 서로 전투기를 충돌시켰다. 그들은 맹렬한 충격음을 내며 폭발했다. 마지막 전투기는 더욱 필사적으로 회피하는 기동을 펼쳤는데, 조종사는 동료들의 사망의 원인을 정확히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허사일 뿐이었다.

아흐리만은 다른 네 전투기가 또다른 폭격을 가하기 위해 되돌아는 것을 목격하고 그 썬더볼트를 내동댕이쳤다. 광대한 함선의 주위는 폭발과 예인선의 매연으로 얼룩져 있었다. 적어도 십여 개의 잔해가 럭스 페렘의 표면에서 타오르고 있었다. 또 다른 미사일들이 전투기의 날개에서 살포되었다. 그들은 목표물을 향해 날아갔으나 마지막 순간에 아흐리만이 궤도를 비틀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도록 만들었다.


염동력


허나 그 요술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으니, 그대로 이어지며 이번에는 헬멧을 쓰지 않은 전사들에게로 달려드니,  그 공격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살을 내어준, 터미네이터 전사들은 끔찍하게 변이되어버렸습니다.

털이 갑자기 길게 자라기 시작하고 코 부위가 길게 자라나며 순식간에 변이되기 시작하니, 울펜도 아니고, 말 그대로 펜리시안 늑대들로 순식간에 변이되었죠.


변이 광선


아흐리만이 또다시 손짓으로 싸이킥 요술을 부리니,

이번엔 그의 두 눈 앞에서 방울뱀 같은 반투명한 불의 뱀들이 소환되니,

이전까지 그 모든 소환물들보다도 더 거대한 불의 뱀이 그들을 덮쳤죠.


불꽃뱀 소환


그러자 아흐리만이 자신의 지팡이를 겨누었다. 핑크빛 화염이 마구 울부짖으며 분출되더니 그를 향해 도약하던 할리퀸들을 집어삼켜 버렸다. 이 우아한 전사-춤꾼들은 공중에 떠 있던 상태 그대로 불에 타버렸고, 땅에는 흩어진 먼지만이 내려앉았다.


화염 발사


아흐리만 본인은 눈에 보이지 않은 올가미를 묶더니 이를 팽팽하게 잡아당겼다. 그러자 그에 가장 근접한 위치에 있던 엘다 열둘은 모든 숨이 빨려 나가는 감각을 느끼며 일제히 자신들의 목을 쥐었다.


투명 올가미


그 외로 시간정지, 제물 바치고 악마 소환이 가능하다는 설정이 있음.

-장비-



<아흐리만의 검은 지팡이>


여러 외계인,악마의 신체를 재료로 만든 지팡이. 아흐리만 본인이 직접 제작했으며, 카오스 마법의 효과를 증폭시킨다.



<인페르노 볼트건>

사우전드 선의 제식 무기. 맞는 대상의 살과 영혼을 분쇄한다.


-자료 출처-
아흐리만 소개 대사
미래예지
유체이탈, 악몽
신체에 불꽃주입
염동력
변이 광선
불꽃 발사, 투명 올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