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2차창작 작가는 원작에 대한 이해가 없는게 기본값이다?

글캐믿는건 자유고 니 생각임

근데 니 생각이랑 다른 스펙글이 보이면 처들어가서 개지랄을 내놓을거라 예고하고

똑같이 인용해도 현실은 근거가 필요없고 허구를 인용하면 근거가 필요하다는 이중잣대에

쌍방 무근거면 무조건 내말이 맞다식 논리

일부 유저들의 말을 확대해석하고 왜곡해 자기 유리한 결론만을 강요하고

정작 그사람들이 "우리가 인정한다고 맞는말인건 아니에요"라 한건 무시하고

그와 다른 상대의 의견을 망상이라 까내리며 완성한

자신쪽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는, 도출된 과정 자체가 글려먹은 근거로

역시나 그게 근거로 작용하지 못하는 "그러므로 내 말이 맞다"의 근거로 써먹고

"작가가 스펙을 이해했다는 근거가 없다면 스펙을 인정 못한다"

"그럼  뭐 미국보다 강하다식 스펙이면 미국 군사력을 군사기밀까지 다 알아야 한다는거냐"(전문적 이해를 요구할때 생기는 문제점 지적)

"그렇게까지 알 필요 없고 핵 보유한 최강대국 정도만 알면 된다"(기초적인 이해 요구)

"그정도의 이해만 있음 된다면 2차창작작가들이 상식적으로 원작에 대한 그정도 이해는 있을거기에 2차창작 스펙은 기본적으로 인정되어야 하는거 아니냐"(기초적 이해만을 요구할때 생기는 모순 지적)

"그럼 디엔디 인용한 작가가 수천페이지 분량을 일일히 분석하고 찾아봤다는 소리냐"(전문적 이해 요구)

이런식으로 자기 주장의 핵심인 이해에 대한 기준도 지 유리한 방향으로 그때그때 바꿔버리고

같은 논리의 주장도 자기 유리한것만 인정하고 나머진 부정하는 뷔페식 논리 선택

으로 세워진 논리(?)체계에 부합하지 않는 걸 용납하지 못하겠다고 하며

그 의견과 반대되는 사람을 비정상이라 몰아붙이는 자세

이게 여경 지지할때는 "여자는 약하지 않다"하고 여성징병 번대할때는 "여자는 약해서 안된다"하는

뷔페니즘식 논리랑 뭐가 다름?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의 의견은

존중받을 가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