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한국인 만나도 신경 잘 안씀, 뭐 그리 대단한것도 아니고, 북미에만 대략 280만명정도 산다는데 한번은 만나는건 있을수 있지.

문제는 발로란트 하는 한국사람들은 시간 빌게이츠(가 아니게 될 예정)인 잼민이들이 친목질 하려고 난리치는지라 굳이 친추 하고싶은 애들은 별로 없음...

아무튼 그런거 떠나서 내가 거르는 유형을 좀 정리해보자면,

1. 북미섭에서 지들말로 하라고(...) 지랄하는 새끼 - 이런놈들은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고 해도 ㅈ까라고 한다에 500원 건다. 

긁혀서 빡돌면 지들말로 해라 어째라 씨부리는데, 코쟁이들이 그걸 어떻게 알아듣냐... 

지들이 씨부리는 언어를 배워봤자 "안녕 안녕 고마워요우 하놔 둘 쉣 뉏" 하는정도밖에 안되는데 브리핑이 가능한 정도면, 이 팀운ㅈ망겜의 사람잡아먹는 경쟁전에서 시간 때울바에야 더 생산적인 일을 하겠지...

2. 동향사람 만났다는거 하나에 환장을 하면서 계속 친목질 시도하는 새끼 - 아주 그냥 영혼의 반쪽이라도 만난거마냥 호들갑 떨면서 게임 던지고, 진짜 수상할정도로 남에 대해 궁금해 하는 새끼들임. 한국사람들은 왜 궁금한건진 모르겠다만 어디사는지, 뭐하는지 물어보고, 안알려줄면 관심 안준다고 삐져서 던지는 경우도 있더라...

솔직히 내가 한국사람중에 친추 하는 커트라인이 동향사람 만나도 호들갑 안떨고 하던데로 겜하는 놈들임.

3. 잼민이 - ㅇㅇ 여기도 심각함.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풀발해서 아가리 필터 안끼고 입터는 새끼들 있음. 멀쩡한 아쎄이들도 있긴 한데 사막에서 바늘찾기고, 보통 광물구간에서 오래동안 숙성된 새끼들이 그리되는듯.

4. 레이나 원챔들 - 통상적으로 개고수/실력 준수한 천사 아니면 잼민이/쿨찐/정신병/아가리에 걸레를 쳐문 씹새끼 중 2개 이상이다.

(물론 전자는 잼민이와 마찬가지로 사막에서 바늘찾기다.)

이젠 정신병자 새끼들이 레이나를 고르는건지, 레이나에게 정신병자들이 이끌리는건지 헷갈릴 지경이다...

5. 커플 - 지 여친 앞이라고 뇌절하거나, 지들끼리 플러팅 하느라 집중을 안하는데, 시발 왜 전체회선에서 플러팅을 하냐고, 이 망할 피임기구 미사용의 결과물들아... 

만국의 솔로주의자여, 단결하라! 

6. 내가 바로 OOO이다! - 전형적인 정신병자들, "나 좀 텐즈같은듯 ㅋㅋ"는 양반이고, "난 BTS 정국이니까 못하는게 이상한거다!" 하는 병신도 봤었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패작 - 5인 패작팀 꾸리는건 뭐라 안하겠는데 시발 2~3명이서 던지면 2명은 어쩌라고 시발련들아...

8. 양학러 - 다이아 3, 초월자 2 이런 새끼들이 부계파서 광물구간 학살하고 다니면 민폐라는 생각이 안드나... 최소한 어느정도 핸디캡이라도 가지고 하던가, 아이언 따리가 아이언에서 나올 샷발이 아니라 물어보면 골드, 다이아 정도 된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얼마나 엠생이면 양학으로 위안ㅇ-

9. 핵무새 - 툭하면 "OOOO 핵임?" 이지랄 하는 놈들은 한대 치고싶음. 나도 핵 몇번 봐서 의심 해보긴 했는데, 태반이 천외천 아니면 양학러임, 보통 샷발이 수상해도 1대1 시도하고, 연막에 가려지면 못맞추고, 피딸리면 빼는 놈들은 높은 확률로 아니더라... 그런거 생각 안하고 그냥 무지성으로 대가리 따였다고 "시발 핵임?" 이러는것들은 채금 먹여야된다 진짜;;

10. 귀갱러 - 마이크 ㅈㄴ 가까이 붙혀서 숨소리 ㅈㄴ 크게 들리거나, 소리 고래고래 질러서 귀아픈 새끼들은 좀... 안그래도 총소리도 시끄러운데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