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돈주고 사기도 뭐하고, 애초에 원하는게 없어서 직접 만들겠다고 다짐한지 한달이 넘어가고있는데

자료조사부터 블렌더 공부하고 직접 제작하기까지 너무 오래걸리고 힘들다
이제 반 좀 넘긴거같음

진지하게 언리얼보다 블렌더가 어려운데 이게 맞나 싶고
공부하는 보람은 있지만 결국 효율문제가 크다
이거 공부하며 만들시간에 알바해서 에셋만들 사람하나 구하는게 더 효율 좋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그래도 점점 완성되가는거 보면 기분은 좋다

하지만 직접 만들어야하는거 외에는 전부 마켓플레이스에서 사는걸로 결정...
빨리 만들고 다시 창작일지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