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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 라이스 트레이너


오역 의역 오타 지적 환영

어제올린 라이스 괴문서의 앞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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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약 및 복귀약의 임상실험 및 검증】


【서론】


기억이란 자신의 경험을 보존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의식이나 행위에 안에서 상기 그리고 재현되는 현상


그 내용은 유지기간에 대하여 분류와 기억내용에 대한 분류가 가능하나

임상적으로 기억장애라 불리는 경우, 통상의 에피소드 기억 선택적 장애를 가르킨다.

본 레포트에선 학원주도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의도적인 기억장애를 불러 일으키는

필자의 새로 발명한 약(기억상실약 및 기억회복약. 이하 A약이라 기재한다) 을 사용해 사람인 트레이너에 대해 복용하고 임상실험을 진행한다.


【개요 및 방법】


이번 발명 목적은 기억장애를 의도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가? 와 동시에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복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배경으로는 필자 스스로가 사랑하는 모르모트군이 필자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리는 악몽을 꾸고나서

하루종일 모르모트군에게 달라붙었을 때 생각난 것에 기인한다.


A약의 효능으로 [하루 전의 기억을 소실시킨다.] [하루 전의 소실한 기억을 복귀시킨다.] 는 구상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나

소실과 복귀의 효능이 발현된 것이 아닌 [하루동안 인생의 모든 에피소드 기억을 소실한다.] 는 효능이 된 것을 확인.

위의 효과를 사용해 하루동안 기억의 복귀를 촉구하는 행위는 무엇인가에 대한 검증을 실행한다.

샘플의 선출은 트레센학원에서 랜덤으로 선출한다. 실험방법은 트레이너에게 약의 복용을 하게 한 뒤 보건실에서 대기하게 한다.

그 뒤 도착한 파트너에게 의사(매수함)가 증상을 설명을 한 뒤 서로 만나게 하고 하루를 지내게 한다.


【실험결과】


NO.1 다이와 스칼렛


의사보다도 설명을 들은 뒤 격하게 당황함. 그러나 잠시 뒤 트레이너와 대면했을 땐

자신만만하게 당신에게 있어 첫번째의 파트너로 있다는 것을 자기소개하고 학원을 안내하는 등의

헌신적으로 지탱하는 모습이 보이는 동시에 트레이너 측도 기억이 나는듯한 깊은 유대가 느껴졌다.

한편 밤에 헤어진 뒤에는 우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기억이 회복. 그 뒤에는 【우왓!】


※기억의 복귀에는 헌신적으로 지지하는 것과 그때까지의 보살핌이 중요한 것 같음.


NO.2 사일런스 스즈카


증상설명 뒤, 트레이너와 대면했을 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트레이너측의 허둥대는 모습과 헌신성을 보고 [기억을 잃어도 트레이너씨는 트레이너네요] 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 뒤, 함께 선두의 경치를 보면 기억이 날지도 모른다며 트레이너를 끌고가 함께 빠른 속도로 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기억이 회복. 그 뒤에는 【우왓!】


※우마무스메의 속도라 하는 특수한 체험을 하면 기억이 사라져도 다시 생각날지도 모른다. VR을 사용해 추후 실험에 활용해보자.


NO.3 비와 하야히데


증상을 설명한 뒤 격하게 당황함. 트레이너와 대면했을 때 눈물을 흘리면서 동시에 이론파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하는 모습을 보임.

그러나, 트레이너 측에서 이런 미인을 울린 최악인 나를 똥 멍청이라고 욕하라는 모습를 보였고

방금 전까지 얼굴이 붉게된 것과 동시에 작은 미소로 돌아옴.

그 뒤에는 매일 트레이닝의 내용을 설명하는 등 헌신적으로 지지함.


다음날 기억이 회복. 트레이너가 미인이라고 발언한 일에 대하여 서로 똥 멍청이 같은 모습을 발휘.

그러나 최종적으로 트레이너에게 키스를 받는 장면을 보는 것이 가능했다.


(나리타브라이언에게 언니가 운 것에 대해 실험실을 강습당했지만 실험 내용을 설명하면서 실험을 재개

최종적으로 키스까지 보고 녹화데이터까지 넘겨주자 만족하면서 떠남)


※기억이 사라져도 인간성은 변화하지 않는가? 에 대한 연구를 행하고 싶음. 특히 저 바보짓은 앞으로 평생갈거 같다


NO.4 나이스 네이쳐


증상의 설명 및 트레이너와의 대면에 격하게 당황한 모습을 보임.

혼란하면서 트레이너와의 관계에 대해 질문받았을 때 여자친구라는 거짓말을 하는 모습을 보임.

그 후에는 다른 대상과 비슷하게 트레이너와의 시간을 활용하거나 받은 트로피를 소개, 실제로 트로피를 접어보는 등 헌신적인 지지를 보임.

그러나 자기 방에서 같은 방을 쓰는 친구에게는 스스로 관계를 속인 것에 죄악감을 느낀것을 불면서 우는 모습을 보임


기억 복귀 후. 트레이너에게서 자신이 여자친구라는 거짓말을 친 것에 대해 질문을 받고 도망가려고 했지만 트레이너가 저지.

그 뒤에는 트레이너 측이 다시한번 고백을 행함. 그 후엔 【우왓!】


※혹시 이거 꽤나 악취미인 실험 아닌가? 일단 행복하길 바람.


NO.5 라이스 샤워


증상의 설명에 격하게 당황한 모습을 보임.

그러나 트레이너와 대면했을 때 불안에 떠는 트레이너를 보고 표정이 한 순간에 변화함.

헌신적으로 지지하는 한편 거리감을 느끼지 않도록 기억을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받아들이고

무엇보다도 트레이너가 안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임.

트레이너와 헤어진 뒤에도 혼자서 늦게까지 도서관이나 컴퓨터를 사용해 기억장애에 대하여 조사하는 모습을 보임.

이번 실험대상 중에 유일하게 실험중에도 눈물을 보이는 등 약해지는 모습을 한번도 보이지 않음.


기억 회복 후 안심했는지 트레이너의 가슴에서 우는 그녀의 모습을 확인.


그 후엔 【우왓!】


※평소에 지지해주는 사람이 없어졌을 때 발휘되는 힘은 대단한거 같다..


NO.6 골드 쉽


증상을 들은 뒤, 트레이너를 어깨에 짊어지고 이동 개시.

여러 장소를 보러가는 모습을 보임.

수다스럽게 설명하며 트레이너가 정말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걸 이해하고 눈을 닦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트레이너가 [117억...] 이라고 중얼거리자 바로 드롭킥을 꽂았다.

충격을 받은 탓인지 A약의 효과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


※역시 뇌에 직접공격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그나저나 무슨 단어였을까?


NO.7 저자


비와 하야히데에게 걸리기 전에 해외로 도망칠려 했지만 후지 키세키의 [선 넘었어]라는 한 마디로 실험 대상들에게 확보되었다. 

묶여서 질질 끌려가고 이전에 완성한 '악몽을 꾸는 약'의 원액을 투여당한다.

저자가 악몽으로 고통받는 사이에 모르모트군이 A약을 투여받는다.

이후 악몽에서 깨어났지만 모르모트군이 자신을 잊어버린 지옥같은 상황을 체험한다.

그의 가슴에 꽉 달라붙어서 세 시간정도 울고나니 A약의 효과가 끝난듯하고 그 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앗! ! !】


이후에는 모르모트군의 기억이 사라져도 다시 떠올릴수 있는 증거를 받았다.


※ 행복해행복해행복해행복해행복해♥ 인생에서 최고의 날이야


【결론】


반지를 쳐다보다보니 하루가 끝나버렸다. 으헤헤


【추신】


이번 실험대상들에겐 한방 먹었지만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이제 두번다시 그런 상상은 하기도 싫어]


[실험은 봐주겠지만 연구는 계속하길 바래]


[단 하루만 기억장애가 실현화 된다면 그 모르는 사이에 조교시키는 일도 가능]


등의 발언도 있고 해서 기억장애의 연구는 계속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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