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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과 의역이 있으니 편하게 감상바람
※의견이나 오타발견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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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내가만든 도시락은 어때?


흐음, 맛있는건 당연하지. 내가 새벽 4시 일찍 일.... 크흠!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지 않았는가!


어쨌든, 내가 영양밸런스와 배합, 거기다가 무엇보다도 풍미를 생각해 완성한 도시락이다.

맛있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런거야.


에-에잇! 새벽 새벽4시에 일어났다던가 그 말은 잊어버려! 나참.. 그런거에는 감이 뛰어나군.


이봐 당신, 잘 씹으면서 맛보라고. 당황하지 않아도 도시락은 도망가지 않으니까. 

그리고 그 걸신들린 '스페셜 위크'도 여기 없으니까 말이야.


.....!?


이...이봐 트레이너 너... 네 뒤에.. 그게 있어...

그게있다고 그게! 머리에 '고고고고..'가 붙어다니는 불길한 생물이!

말로 꺼내는 것 만으로도 무서워져...!

멍청아! 고무공이 살아있을리 없잖아! 어...어쨌든 히익! 이쪽으로 온다!

싫어ㅡ! 날아오지마! 어째서 이쪽으로 오는데!! 어,...엄마 도와줘!!


핫..! 트..레이너.. 순식간에...구제를... 이봐 트레이너 잠깐만..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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