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딸이 아니더라도
걍 돈을 과하게 썼다거나, 말을 과하게 많이 했을 때 등등

난 얼마전에 생일이라 신나가지고 별 쓸데없는 데에 돈을 개많이 썼더니
그 날 저녁에 갑자기 현타오고 후회되더라
마치 몸이 과열됐으니까 진정하라고 쿨러돌리는 것 같은 느낌이라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