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처음 들어오면 못 보던 구역이 생김 경찰 훈련장, 주점 등등





맛보기로 살짝 들어가봤는데 벌써 가스 폭탄 들고 설치는 유령 인간들 많아서 일단 도그와 전우애를 나누고 유령 인간 퍽을 획득해야겠어




독자적인 짜투리 읽을거리도 있다

다 엘라이자의 피해자들






못 보던 판매기 코드도 있어 ㅋㅋㅋ 이건 좀 반갑네




그리고 어려운 난이도에 대한 배려 차원인지 각 구역 마다 안전 가옥을 하나씩 준다

하드코어 하는 뉴붕이들 맨날 잠 못 자는게 참 스트레스였는데 좀 낫네




상상도 못한 파란 음료 ㅋㅋㅋㅋ




바닐라엔 없는 무기들도 퍼줌



이곳은 시에라 마드레 하수도란 곳인데... 방호복을 주는거 보니 짐작이 대충 가지?




피해자인데 수상하게 무기 상태가 좋다..불안한데



그래도 내겐 마이크로 수류탄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지 피해율 높은 곰덫 주먹은 참 괜찮은 무기야





터보 자판기 코드 ㄷㄷ 미쳤네 




이름 보고 섬가이 랜들인줄 알았는데 동명이인에 얘는 구울이야





빌라 맵 1시 방향쯤 있는 안전 가옥 드디어 들어옴

아늑하다 정말



휴식 보너스는 없지만 침대도 있고 깨끗한 물도 나온다



폴아웃 국밥 같은 탄약 10mm



2층 발코니엔 터렛도 구비되어 있어




물자도 넉넉하고 제대로 해보란 얘기겠지



랜들의 일지 살펴보니 그냥 제3자였고 여기서 엘라이자한테 농락 당하는 인물과 손을 잡고 이 상황을 헤쳐나가고 있었나보다



고기 케이크라니 육전 같은건가???



대충 카우보이 베이크드빈 오마주 같다

부대찌개 콩



성능 쳐돌았네 ㅋㅋㅋ 이건 좀 그래



어느정도 둘러봤으니 이제 페이즈2 가야지






현재 레벨 43이라 그런지 엘라이자가 좀 단단하다... 운 좋게 줍고 C4 썼는데도 안 죽네 한 방에



그래서 C4를 한꺼번에 뭉쳐서 쓰니 더블 대미지로 이승탈출 성공



여긴 까페라고 한다...까페인데 유령인간들이 다 어질렀네





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



거주지 최북쪽 우체국인데 뭔가 맛있는게 많을거 같다



시발



음 야미



무섭게 우체국 밑에 또 지하가 추가로 나온다..뭐가 있을까 여긴 또




얘네가 왜 여기있어???








랜들의 일지에서 본 엘라이자한테 잡힌 NCR 레인저가 여기서 목걸이가 폭발했네



갖고 있는 전리품도 최상급



ㅋㅋㅋㅋㅋㅋ이건 너무 사기 같다



드디어 마지막 추가 던전 경찰 훈련장






입구부터 육편들이 흩뿌려져 있으니 첫인상부터 강렬하네


훈련장 인테리어가 좀 너무 간소화 됐네






여기가 도그를 구출하는 경찰서 바로 옆에 있어서 그런지 무기 보급 수준이 상당히 좋다

여길 맨 처음 왔어야 했는데 ㅋㅋㅋ









마지막으로 소감

장비가 몰수되는 DLC라 그런지 기존 AWOP의 물량 공세가 많이 줄었다

적들도 유령 인간이란 특수 개체니까 당연하겠지 ㅋㅋ


그리고 보상이 진짜 무섭도록 좋네

모하비나 수도황무지 말고 스킬 잡지를 퍼주는 AWOP는 데드머니가 유일할 정도야 

그리고 모든 자판기 코드 파밍 하려면 락픽은 최고 수준까진 찍어야 하는걸로 사료된다


재밌었어 ㅋㅋㅋ

그리고 번역해준 유저분께 깊은 감사를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