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회색 코트를 걸치고 새하얀 장갑을 끼고 양손에 손도끼를 든 장신 슬랜더 늑대 수인 틋녀...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지만 타겟이라는 이유가 있으니까 굉장히 집요하게 타겟을 추적하는 틋녀.


도끼 2개를 던져서 도주를 막고 소매에서 도끼를 하나 더 꺼내는 틋녀.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타겟을 무자비하게 처리하고

"왜 안 될 걸 알면서 다들 살려달라고 하는 건지..."

이렇게 독백하는 무자비한 늑대 틋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