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냐.
오늘도 황크가 뜨지않아 발작을 이르키며 PVP에서 순수덱을 상대로 화풀이중인 볼붕이다.
지금 작성하는 공략글은 캐릭터의 스킬, 혹은 평타에 달려있는 "가장먼 적을 대상"를 사용한 글임을 알린다.


먼저 셰이디의 스킬이다. "가장 멀리있는 대상에게 이동"이 달려있다. 이 말인 즉슨


이런 방식이란 것이다. 대각선 방향으로 가장 먼 적을 노리기 때문에 원하는 적의 위치를 보고 날아가도록 만들자.
위협적이다 싶은 적을 먼저 처리 하기 위해 셰이디가 점프뛸 적을 먼저 노리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시온도 다르지 않다.

보다 시피 시온의 평타에도 가장 먼 적을 먼저 공격하는 기믹이 있다.

때문에 원하는 적을 저격하고 싶으면 대각선으로 반대에 위치하게 해주면 된다.
이는 광기덱을 상대할때도 적용할 수 있는데

마요를 저격하다가 스킬발동으로 아래로 이동하더라도, 거리상으로는 여전히 시스트가 가장 멀기 때문에
위 예시처럼 시스트의 대각선으로 반대편에 위치 시켜주면 시스트를 저격하여 스킬을 끊을 수 있다.
물론 셰이디가 시스트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으면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시온이 가장 먼 위치에 있음으로 저격이 들어올 것이다.

이를 키디언으로 상쇄시키는 식으로 광기덱을 노려볼 수 있으니 해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