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대회] 복무중인 칸나를 위한 공불닭



칸나에게 밥을 주다가 군대는 다녀왔냐는 말을 보게되었다

교주는 대구에서 병장 전역을 하였던 기억을 더듬으며

칸나에 관한 스토리를 떠올리기로 하였다



마른 하늘의 날벼락으로 부하에게 하극상을 당하고



삼시세끼 같은 것을 먹는 칸나에게 

교주는 군복무할때 즐겨먹었던 공불닭을 해주기로 하였다




공화춘은 GS에서만 파니까 참고!



빅팜도 같이 해주고싶었지만 마땅한 대체제가 없어 패스




준비물은 불닭 + 공화춘 + 계란 + (참치캔)이 끝이다!

둘다 컵라면이 군대에서 먹었던 라면이지만

공화춘 봉지라면을 찾을 수 없었기때문에 이렇게 대체



아주 간단하다 면을 끓이며 계란을 구워두는게 거의 전부



면을 빼고 소스를 붓고 비벼준다



그 위에 계란까지 올리면 끗!



맛있게 먹으렴 칸나야 





요리대회가 아닌 조리대회에 가까운 요리이지만

칸나의 연회장 말 한마디로 인해 떠올랐고 

오랜만에 먹고싶어졌던 공불닭이다


군붕이 교주들 다치지않고 무사히 제대하길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