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분 편의점 하다가 교통사고나서 

3달만 야간해줄수있냐 정말 사정사정하셔서

도와주러갔는데 

그때가 막 전역하고 3대 410정도 치던 시절인데

(183키에 92키로 나가던 시절)

동내가 그닥 좋은편은 아니라서 

조선족이나 중국인들이 많던동내였음

암튼 기억나는게 있다면 

야간에 여자가 비명지르면서 살려주세요하더만

납치당할뻔한건지 경찰차 여러대 온거랑

시장근처라서 중국인 조선족끼리 막 칼싸움날뻔한거나

ㄹㅇ 단 3달만에 온갖일 겪어봐서 놀라움

기억나는거 있으면 몇편 써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