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모나티엄 당국의 음모인것이다.

지난 이벤스를 보자. 여왕의 치세에 불만을 품은 한 요정왕국 신민이, 엘프와 손을 잡고 직접 범엘리아스적 문제를 해결한다.

일부 상황이 생략이 되긴 했지만, 모나티엄 시장 깐레나는 이를 대외 선전선동에 크게 이용해먹었다.

근데 바로 다음 이벤트가 에르핀에게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 자에 관한 이야기다?

의심의 여지가 있을진 몰라도, 나는 이것을 깐프인지 엘따삐야 출신 외계인인지 그 녀석들의 소행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