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관련 이야기들이 줄을 지어 화목을 이뤄야할 챈이, 국가의 과욕으로 어지럽다는 사실이...

아주 오래전부터 가물가물하던 오랜 친구, 자유가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행복과 이상, 그리고 환상이 가득해야할 동붕이들의 얼굴과 마음에 절망과 실망, 그리고 탄식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이...

메이링이 되기위한 나의 노력이 한순간에 사그라들 물거품이 되어버릴수 있다는 사실이...

수많은 이들의 꿈과 희망, 도전, 사랑, 기쁨이 무너지는 절벽아래로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이...

내가 존경하는 인물의 한마디가 있소, [평소대로 라는건 좋은거다.]라는 말이오... 우리의 평소를 돌려받고 싶소... 자유를 돌려받고 싶소... 일상을, 삶을 돌려받고 싶소...

이 일이 시급히 해결되길 간절히 바라겠소... 







하늘 위에 하늘이 높거든, 구름 한 송이 꺾어 서있는 자들은, 스스로를 별로써 바라보네... 진정 별은 위에 있지도 아래에 있지도 안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