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뇌피셜로 지껄이는 거 양해좀 부탁함.
주변에 육아하는 분이 계셔서 요즘엔 애들 어떻게 키우는지 들은 게 있는데, 그 중에서 자신이 피곤하면 어린이 유튜브 틀어주고 좀 쉬신다나봐.
그러다보니 유튜브를 접하는 시기도 빨라지고 익숙해지는 것도 빠르지
애들이 유튜브에 익숙해진만큼 낯선 애니메이션을 틀어주기보다 유튜브를 틀어주는 게 안정성으로는 높을 거임.
게다가 유튜브 영상을 구입해서 틀어주는 편이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제작, 구입해서 틀어주는 것보다 더 저렴할테고.
환경탓과 가성비 문제가 제일 크다고 생각함.
물론 도티같은 사람들은 몸값이 크겠지만 어린이용 3d 애니메이션 1화를 만드는 것보다 손이 덜 들고 어린이들에게도 접근성이 높다는 이유 아닐까 싶음.

그렇구나 나도 쿼터제 채울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그 시간때 편성이 비니깐 유튜브 틀어주는듯 그리고 비용이 저렴함 ㅋㅋㅋ

결론적으로는 그 길이 돈이 된다고 결국에는 판단을 한거겠지

더 좆같은건 다시보기 vod에 돈주고 다시보기가 가능하다는게 참 어이없음 아니시벌 유튜브가면 그냥 보는데 그걸 돈주고 다시보라니 미친련

결국 돈

콘텐츠가 부족한데 그나마 싸게 외주 느낌으로 유투버 계약사랑 계약해서 땜빵한 거겠죠. 개인적으로 보고 느낀게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