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여고-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에 SBS에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습니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 S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입니다.

예일여고 시절의 김주희 아나운서입니다. 귀엽네요 ㅎ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2005년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하였습니다.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수영복입은 모습입니다. 미스코리아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파란색 원피스 수영복이 생각나죠. 미스코리아 대회의 전통이자 아이콘입니다. 몸매가 아주 좋고 아주 예쁘죠^^ 이것만으로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2005년에 S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지만, 그해 미스코리아 진에 입상하다보니 아나운서 신분(쉽게 이야기해서 회사 직원)이긴 해도 이듬해에 국제대회인 미스유니버스에 참가해야 하는 모양입니다. 게다가...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하는데 거기 수영복 심사에서는 원피스 수영복이 아닌 비키니를 사용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당시 SBS 아나운서 신분이었던 김주희 씨가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해야 하고 비키니 버젼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자 주요 방송사들 아나운서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찬반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아나운서의 품격을 망각했다 혹은 문제 될거 없다로 말이죠.

저는 큰 문제가 될게 없다고 봅니다


다음은 미스유니버스 본대회에서의 모습인것 같네요.

하늘색 비키니네요. 아주 시원해보이는 색상이죠.

청순하고 귀여운 미모에 섹시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의 몸매네요.

본대회때의 모습이네요. 색상과 디자인이 특이하네요. 

섹시와 카리스마의 조합입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다는게 바로 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