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일단 신고 들어오면 출동해봐야 하니까.

즉 장소가 폐가나 으슥한 흉가라고 해도 일단 신고가 들어왔으면 출동해야 함. 신고자는 그냥 노숙자나 지나가던 사람이 이상한걸 봐서일수도 있지만 신고자 자체도 알 수 없고 전화도 뭔가 이상한 소리와 같이 들린다던가 들려선 안되는 소리가 들리면서 들어오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음.

게다가 카메라도 경찰 바디캠 시점으로 찍으면 뭔가 그럴싸할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