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둘 다 어느정도의 추론 및 발상이 필요하고 그걸 얻기 위해서는 사고과정을 철저히 기록하고 자신의 사고과정을 냉철하게 판단하고, 모순적인 부분, 비약이 되어있는 부분, 논리적 오류 등이 있는가 와 같이 여러 부분을 철저하게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적어도 내 공부방식은 그랬음

국어도 시간재고 문제 다 풀고나서 사고과정을 노트, 태블릿에 기록하는 과정을 거쳤고 지문해설, 선지해설과 비교하면서 내 사고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음.

수학도 이건 다 하는 부분이겠지만 발상노트 같은 걸 만들어서 내가 어떤 근거로 이 풀이방법을 택했고 그 풀이 내 과정 등을 상세히 기록하고 해설지, 해강 등등 여러 부분에서 비교/대조를 거쳤음.

국어수학은 결국 주어진 개념을 활용하는 이른바 논리, 사고력 시험임

적어도 자기 자신의 생각, 그 자체를 고쳐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떨까 싶음.

오답이 끝나면 결국 데이터가 쌓이고 흔히 말하는 이상치는 수정되는 거니까

이건 설령 7등급 노베라도 다 할수 있음.

시작과 속도의 차이일 뿐이지 결국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공부한다는 전제가 성립되면 모두가 가능하다고도 생각함

국어수학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여서 적어봄.

난 이 방법들로 국어수학 백분위 100 찍었던듯

이건 내 개인적인 방법이고 더 좋은 공부법은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