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반수를 결심하게 되어 현우진 선생님 외 메가 인강을 수강하려 합니다. 

인강으로 공부는 처음인데, 일단 국어는 기출만 푸는걸로 하고 현우진/배기범/백호 선생님 인강을 들으려 합니다. 

작작수 12244 작년기준 6모 12133 9모 12221 수능 13111이었습니다


작수는 백분위 80정도 나왔고 미적 선택입니다. 수학 빼고 다 1등급이었어서 수학에 좀 비중을 두되 과학도 챙기는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일단은 수분감 3순환 상크스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지금 수분감을 듣는게 맞는거냐는 지적을 들어서 살짝 고민됩니다. 

수분감 뉴런을 같이 듣자니 양이 커버가 될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래도 수학을 좀 무게를 두고 공부한다는 목적하에선 국어나 영어 공부시간을 좀 빼서라도 수분감 뉴런을 같이 듣는게 나을까요? 

국어 비중을 내린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릴줄은 알지만, 작년 현역때는 국어 그냥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교육청 평가원 모의고사 푼거 외에 공부 전혀 안하고 1등급 유지했습니다. 

이번에 화작에서 언매로 바꿀거라 선택과목하고 공통 조금만 하면서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했는데 혹여나 문제되는 부분이나 더 적어야 할 부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