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을 일본에서만 많이 쓴다고들 알고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아시아권에서 가장 인기있는 채팅어플이라 인도 대만 중국 일본등에서 이용자를 합치면 10억이 넘는다.
2023년 카카오 이용자 4500만명과 비교해보면 그 규모는 어마어마하다.
게다가 2016년 기준이니 현재는 훨씬 웃돌것으로 예상된다.
라인을 채팅어플로만 소개하지만 이용자수 체급에서 나오는 다른 부가기능의 대중성 또한 무시 할 수 없다.
특히 라인페이는 현찰만 쓰는 일본에서조차 시골 슈퍼마켓도 지원해줄 정도로 대중적이다.
또한 이름만 라인페이지 사실상 네이버페이라서 일본놀러갈때 네이버 포인트를 갖고가서 이용 할 수 있다.
(야후재팬에 지분매각하면서 지원 종료되었다함)
그리고 위에 두 가치를 압살하는게 바로 라인으로 쌓아온 빅데이터다.
10억명이 매일같이 채팅하면서 쌓인 데이터량이 얼마나 많을지 상상해본적 있는가?
아시아권의 빅데이터량만 따지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는 비교도 안되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