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효고현 정신병동의 간호사 등 6명이 중증 정신 질환 남성 환자들끼리 억지로 성적인

행위를 시키고 학대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다.

야간근무 중 환자들에게 각종 학대를 하며 찍은 동영상 30여개도 발견됐다.

가해 간호사는 "환자의 반응이 재미있었고, 업무 스트레스를 풀고 싶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