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가 인간말종인 이유 1 : https://arca.live/b/singbung/105814937


아래 스크린샷들은 잔혹한 묘사를 최대한 편집했으나 다소 충격적일 수 있음을 경고한다.




IS의 인트로 메세지로 영상이 시작. 번역하자면 '은헤로운자 알라의 이름으로'

(밑에 영어 자막이 달려있는거만 빼면 IS는 프로파간다 영상에 저 메세지를 인트로로 넣는다.)



CG로 제작된 오프닝이 시작된다. 시리아 본인들의 본거지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본인들이 뻗어나간다는 표현인듯 하다. 영상 제작 실력이 북한 프로파간다보다 훨신 낫다. 물론 칭찬하는 거 아니다.



칼을 들고있는 IS 대원과 도시를 배경으로 '당신은 그들과 싸워야한다.'라는 타이틀을 보여준다.



영상이 바뀌고 내래이션과 함께 여러 도시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본인들이 테러를 저지른 곳인듯 하다.


내래이션으로

'그들은 불신자들의 나라를 좌절시키고 공포에 떨게했다. 그들의 영혼에 두려움을 던지고 그들의 마음을 공포로 채웠다. 몇 발의 총알과 기본적인 장비로 이슬람 국가와 이슬람 교도들을 지지했다. 그리고 십자군들을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고 지치게 했다.'(다에쉬들은 연합군들을 무작정 십자군이라고 표현하는 놈들이다.)라는 음성이 나온다.



화면이 바뀌고 '불신자를 도살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타이틀이 나온다.


이 아래부터는 다소 충격적일수 있으니 주의하자. 역시 잔혹한 부분은 모자이크 편집했다.



IS 대원의 설명 영상이 시작된다. 설명하는 대원 뒤로 인질 한 명이 묶여있다.


설명부분이 길어서 대충 번역해 요약하자면


'찬양은 알라에게 드리는 것이다. 우리는 그에게 감사하고 그를 찬양하며 알라 이외의 신이 없다는 것을 증언한다. 이것은 아직 프랑스에 있는 이슬람 교도들애개 보내는 메세지이다.

오늘 연합군 폭격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이것은 미국, 영국, 프랑스가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공격은 남성, 여성, 어린이, 노인, 환자들을 구분없이 죽이고 있다.

알라는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불신자와 싸우고. 그들이 우리와 싸우는 것처럼 싸우라고 명령했다.'


대충 이런 내용이다. 역시나 피해자 코스프레는 오지게 한다.



'소총이나 권총과 같은 총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칼날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충분하다. 우리는 알라의 곁을 떠나 알라와 승리를 추구할 것이며 이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지켜볼것이다. 작전에 대비해야할 주요 사항들이 있는데 먼저 적절한 칼을 고르는 것이다.'라는 멘트 후에 다른 IS 대원에게 칼을 건네 받고 몇몇 칼들의 사용 방법등을 설명한다.


번역기를 사용했기에 매끄럽지 못한 점은 알잘딱하자.



이후 칼 한 자루를 들고 뒤에 묶여있던 인질에게 다가간다.



이후 인질을 대상으로 사람에게 어디를 공격해야 치명적인지 등을 설명한다.


그렇다. 이 시발새끼들은 인질을 교보재 삼아서(!) 칼을 다루는 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인질의 옷을 칼로 찢어서 구체적으로(?) 꼼꼼하게 설명한다.



이후 또 다른 IS 대원이 등장하고 그는 칼을 건네받는다.



이후 설명하는 IS 대원의 말대로 인질을 상대로 실습(!)을 한다.


다시 말하지만 저기 묶여있는 인질은 살아있는 사람이다!



동맥을 끊고 다른 칼로 목을 찌른다.



그리고 배를 찌른다.



숨이 서서히 끊어지며 힘이 빠지는 인질의 모습...



이후 피범벅이 되고 인질의 몸에서 내장이 나오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사망한 인질을 뒤에 두고 계속 설명한다.


저 이후 영상도 칼을 사용해서 기습하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인질이 떨어졌는지 IS 대원을 상대로 칼 없이 설명을 한다.


무려 살아있는 사람을 교보재로 사용하는게 저 IS의 수준이다. 진짜 인간이기는 진작에 포기했고 지금은 시리아에서 거의 세력이 몰락해버려 점조직형태로만 남아 저런 노골적인 영상들도 많이 올라오지 못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