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대기근“

1931년부터 1933년까지 발생한 대기근으로 카자흐스탄 내 사망자는 대략 150만명 정도로 추측하는중

그중 가장 많이 죽어나간 민족은 카자흐 민족으로 전체 인구의 38% (대략 130만명) 한순간에 죽어버린 대 참사가 일어남

또 음식을 구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을 떠난 카자흐인이 60만명이 넘었음


당시 출산율이 높았던 시대였어도 1937년 카자흐인 인구(281만명)가 1926년의 카자흐인 인구보다 적었을 정도로 대기근의 영향이 엄청났음

이 결과 카자흐스탄의 부족한 노동력을 채우기 위해 우크라이나인, 러시아인을 대규모로 보냈고 한때 러시아인 비율이 카자흐인 비율보다 높았던 시절이 있었음

이 결과 1930년 까지만 해도 우즈벡인과 카자흐인의 인구가 비슷했지만 지금은 우즈벡인 인구가 훨씬 많아져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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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대기근이 고려인과도 관계가 있는데 이때 부족한 노동력을 채우기 위해 소련은 고려인, 체첸인,크림 타타르인을 강제 이주시켜버림

이 강제이주동안 고려인 전체 인구의 20%가 죽어버림 (특히 어린이와 노인들)

체첸인도 25%가 강제이주동안 사망했고 크림 타타르인들은 20만명중 대략 4만명이 죽어버림(20%)


이 모든게 

모두 이 콧수염 새끼 때문에 일어난 일임


1. 1931년부터 1933년까지 카자흐스탄 내 주류민족인 카자흐인 전체 인구의 38%가 대기근으로 인해 증발함

2. 카자흐스탄에 노동력을 채우기 위해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체첸인, 크림 타타르인, 고려인 강제이주 시작함

3. 체첸인, 고려인, 크림 타타르인 모두 강제이주 당시 전체 인구의 20%가 기차안에서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