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남자가 저 여자랑 결혼을 하지않을 구실을 찾고 있었던 것 뿐임.
나이 30넘어서까지 성경험이 없을리는 없다는걸 모르지는 않을거고 ㅋㅋ
남자가 진짜 결혼을 원했다면 저런말을 들어도 품고 갔을 거고 결혼은 하기 싫었을때는 관계를 정리할 아주 적당한 구실이 생긴거 뿐인 간단한 이야기.
사랑에 옳고 그름이 있나 여자는 그런 것도 이해해줄 남자를 원해서 말을 꺼낸거고 남자는 이해하기 힘들다고 이별을 원하는데. 여기에 옳고 그름이 있나 서로 갈 길 가면 되는거지. 본인이 그런 남자를 원하는데 찾으면 되는거지. 서양식 마인드가 어느정도인지는 난 잘 모르겠지만 그런 마인드 남자정도면 이해하겠지. 여자가 원하는 남자 만나려면 그런 마인드 가진 사람이나 서양남이랑 국결이 가장 빠르겠네.
글쓴 장소(네이버 지식인), 육두문자나 비하발언없는 클린한 문장, 자기 성경험인원을 오픈
이것을 봤을때 여자가 순진하긴함
근데 남자쪽에선 이런 순진한 여자라면 진도를 어디까지 간거지, 과격한것까지했나 싶을수도?
남자 말 잘들어주는 여자라면, 좀 거친 전남친이라 쳤을때 ntr에 동의해줬다? 이런 전개를 생각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