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즈그덜이 진짜 그거 다 지키고 다니는 지 알게뭐임? 막상 담배 쳐빨지 말라고 전담 주니까 그거 팔아쳐먹고는
"나는 매너있는 흡연자" ㅇㅈㄹ하는 새끼들 있는 거 보면 신뢰도 0 이하임. 에초에 사실이라해도 착한 흡연충 나쁜 흡연충 구분해야할
필요 있나? 그것들은 모기한테 에프킬라 뿌릴 때 착한 모기 나쁜 모기 구분해가며 뿌리나봄 ㅋㅋ
예금보험공사 본사 옆에 어린이집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고 위에 금연구역 현수막이 몇개는 붙어있는데 점심시간 되면 흡연충들 수백명 모여서 거기서 담배핌 ㅋㅋㅋㅋ
더 가관인건 3분만 걸어가도 공터랑 흡연부스 있는데 굳이 거기서 수백명씩 모여서 핀다
더 웃긴건 어느 나라나 흡연충들 흡연문화는 끔찍함 일본도 바닥보고 걸으면 제일 많이 보이는 쓰레기가 담배꽁초임 에휴 사회악들
ㅇㅇ 처칠이랑 정조는 성질 더러웠던 건 팩트잖아? 그리고 히틀러는 지 주변인한테는 위아래 할 것 없이 친절했다
하다못해 지가 잡아죽인다던 윾머인,장애인도 지 주변인물이면 예외였던 새끼였는데 뭘 ㅋㅋㅋ
무엇보다 흡연충이 인성에 하자 있댔지 비흡연자가 성인군자라고 한 적은 없다. 역은 참이 아닙니다 휴먼?
더 재밌는 거 알려줌? 정작 저 새끼가 예시로든 새끼들 전부 인성 빼고봐도 흡연충 범주에 들어간다는 거임
정조는 술담배 강요하는 꼰대, 처칠은 사진 찍을 때조차 흡연, 폴은 공항에서 대마 반입하다 일본에서 쫓겨났고 말론은
인방 킬 때 실내흡연 한다. 방정환? 글쓸 때,외출할 때,손님 올 때도 항상 담배펴댔고 여기에 열폭한답시고 남 모함하다
고소미 쳐먹는 등 인성에 하자없는 사람도 절대 아니었음. 보면 알겠지만 예시 전부가 길빵,실내흡연,합석 중 흡연 등등 흡연충의
요소는 다 갖춰져있는데 예시를 들 거면 똑바로 들던가 점마는 뇌가 담배에 오염되서 아가리도 제대로 못터는 모양임 ㅋㅋ
늘 느끼는건데 이양반들은 어릴적에 가정 현편이 나쁘거나 부모님이 일찍 하직 하셔서 초등 교육도 못 받은건지 아니면 선천적으로 지능에 문제가 있는건지 늘 궁금함. 아니 휘황 찬란한 원색의 금연 표지판을 달아두면 뭐하냐? 그걸 눈앞에 빤히 보면서 어이쿠 여기 금연 이였어요? 이지랄 하는데 그걸로 뭐라 말하면 왜 그리 띠껍게 말하냐 그걸 보고 혼자서 욕하면 지금 나에게 욕한거나고 지랄하고 진짜 개념 있는거 맞나 궁금함
결국 법 자체를 개정해야 + 개정된 법에 따라 단속이 강화되어야 해결될 문제인데 유럽 쪽 사례를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뉨
1. 실내 허용 / 실외 전면 금지
2. 실외 허용 / 실내 전면 금지
1을 허용하는 국가는 실외 흡연의 경우 소위 말하는 무차별적인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자기집에서 피우거나 지정된 흡연 공간 (흡연 가능 카페 등)에서만 태우라고 하는 것이고
2를 허용하는 국가는 실외는 비흡연자가 흡연자를 피해서 이동할 수라도 있지 다세대 주택의 경우에는 피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니 밖에서 태우라는 것임
물론 저렇게 엄격하게 딱 나뉘는 경우는 없고 1번을 채택하되 일정 거리 이상에 아무도 사람이 없는 경우에만 실외 흡연을 허용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운영하기도 함.
현재 국내법상으로는 법적으로 정의된 금연구역을 제외한 모든 곳은 흡연가능구역이라고 봐야함.
금연구역은 지자체 등에서 조례로 일부 조율할 수 있긴 함
개인적으로는 실내허용/실외금지가 됐으면 좋겠는데 이러면 아파트에서 문제가 폭발하겠지...
국내의 경우는 흡연자보다는 비흡연자의 입김이 더 강하므로 이상하게 개악되어 변형이 많이 이루어져 상당히 모순적이라고 생각함...
일단 실내 흡연 카페 같은 거를 전면 금지해버려서 강제로 실외 흡연을 할 수 밖에 없도록 유도하면서도 정작 조악한, 그리고 이상한 위치에 선정된 흡연 부스 / 구역으로 실외 흡연조차 제대로 할 수 없게 만든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