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몆시간전엔 북적북적 했었던 아무도 없는 배움의 전당에서 단둘이 서로의 취향을 밝히다가 어찌저찌 상대의 개인실에 함께 들어가게 되고 단 둘만 남은 방 안에서 서로 좋아하는 것을 알려주며 좀 즐기다가 상대는 일로 잠깐 나가고 자신은 상대를 기다리며 혼자 즐기는거지 상대가 돌아오고 나서는 자신이 전에 시도해보지도 알지도 못한 새로운걸 계속 단둘이 아무도 모르게 6시간이나 즐기고 그 이후에는 다음엔 이런거 하자고 이야기하며 마지막엔 서로 함께하게 되는 순애 스토리가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