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자면
맨발은 말 그대로 아무것도 신거나 하지 않은 날 그대로의 발을 말하는데 발은 밖에서 신발을 신어서 잘 안보이는 곳이에요.
한 사람이 사람에게 신발을 벗고 발을 보여주면 뭔가 자신의 사람다운 모습을 보여줘어서 그 벽을 허뭄과 동시에 발을 보는 당사자는 뭔가 유혹(?)을 한다고 생각이 드는거예요.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기도 해서 그에 대한 시너지도 있는것이고요.
(하이힐과 스타킹도 같은 맥락!)
또한 식당이나 카페등에서 특히 여성분들이 신발에서 발을 뺀다면 이미 신발에서 벗어서 냄새도 나는 발을 보여주는 것인데 그 모습을 보는 사람들은 이렇게 예쁜 발이며 냄새도 나는 발을 거리낌없이보여주는구나라고 생각을 하며 호감도 생기고 게다가 발가락을 꼼지락 거린다? 유혹하는 생각을 받음과 동시에 성적인 만족감을 느껴서 맨발파가 많은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뭔가 논문을 썼네요 ㅋㅋㅋ
제가 발을 좋아한지 14년이 넘어서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이 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