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에서 북 치는 게임이라고 하면 이걸 말함
기본적으로 노트는 북면을 치는 거(동)랑 북테두리를 치는 거(캇) 이 2개뿐인데
북채를 직접 휘두르는 특유의 손맛이 이 게임의 재미 요소라고 할 수 있겠음

다른 플레이어의 영상 하나 가져와봤는데
이걸 보면 좀 감이 잡힐 거임





소개글에 어울리지 않을 고난도 곡이긴 한데 일부러 손캠 있는 영상으로 가져와봤음
대충 이런 느낌이다 정도로 생각하면 돼

어지간한 오락실에선 3곡에 천원 할 거야
ID카드는 5천원에 판매하는데
자기 기록 저장은 물론 시즌마다 판매하는 오리지널 곡들을 소장할 수도 있음
오락실 하면 보통 펌프가 생각날 것 같지만
손맛 들이면 이만한 게 없다고 생각해





+) 아, 영상 보면 채가 뾰족하지?
각 잡고 치는 사람들은 북채를 자기 걸 들고 다녀
힘 빼고 가볍게,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치기 위해서임. 나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