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오픈한지 30분도안되서 만차인데, 빨간 미니쿠퍼 모는 몽규처럼 닮은 철면피 아재가 왔음.

그 사람에게 지금 만차라 자리가 없으니 아랫층에 있다고 친절하게 말했는데, 몽규닮은 새끼가 하는 말이 '나 여기서 기다릴거임.'ㅇㅈㄹ함. 아래에 자리있다고했는데 시발 몽규얼굴마냥 빡돌아있는거임. 그러다가 자리가 하나보여서 거기 안내했는데 풀악셀 밟음.

 아니 시발 몽규의 관상은 과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