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가 메이슨 그린우드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접촉했습니다.
22세의 그린우드는 올여름 스페인 헤타페에서 임대로 시즌을 보낸 후 프리미어리그를 완전히 떠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린우드는 라리가에서 34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헤타페는 두 번째 임대로 이 공격수를 다시 데려오길 원하지만 다음 시즌에는 더 높은 레벨에서 뛰길 원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른 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맨유는 완전 이적을 선호하지만, 적절한 금액을 제시하지 못할 경우 임대 제안도 고려할 수 있으며, 올드 트래포드 1군 선수단에 다시 합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의 현재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되며 구단이 결정할 경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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