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한창 코로나 유행 심할때라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결승전만 제한적 유관중 하는거 보니까 지금 와선 뭔가 신기함...

선수들이 서로 소통하는 목소리만 들리고 골 들어가도 익숙한 환호성이 없고... 

불과 3년 전인데도 뭔가 전혀 다른 세계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