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과 스토리 둘다 개판이고

서사나 비주얼적으로 캐빨할 요소가 있냐고 하면 그것도 애매하고...

뭣보다 제작진이 그다지 십덕같지가 않아서 십덕의 마음을 모를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