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남동생처럼 느껴진다는 드립


저 착각에 빠져있다가 후진이 같은 후발주자가 나타나도 제대로 견제조차 못해보고 털리거나 패배 직전에야 달리기 시작하지




소꿉히로인들이 시작부터 풀악셀 밟아도 꽤 자주 쳐발리는 거 생각하면 ‘후붕이는 남동생이나 가족 같은 존재’ 같은 생각은 이 꼴 나게 만드는 거



후붕이 쪽에서 후순이 좋아하다가 후진이한테 넘어감+후순이도 후붕이가 자기 좋아했던 거 인식함<<이런 내용이면 후순이가 일반적인 하렘물 소꿉히로인들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서 스타트한 덕분에 비참함이 더 커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