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누워서 '진작 건강 좀 챙길 걸'  이러다가


'이거 후붕이 놓치고 나서야 후붕이의 소중함을 깨달은 후순이 아님?'


으로 생각이 이어짐


사료 퍼먹는걸 줄여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