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포함 711자)

 

● 원제

유튜브 원제 - 영상 업서

대본 원제 - パーティメンバーにいらないと言われたのでぬけたら、、、

● 유튜브 링크

업서

● 대본 링크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864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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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 글자 수 보면 알겠지만 오늘은 진짜 짧음.

근데 나름 추방 후회물 정석적인 이야기임.


....맞아 오늘 피곤해서 세이브본 올리는 거야 헤헤.

뭐 올릴지 감이 안 잡혔는데, 예전에 저장해둔 이야기 있어서 그냥 오늘 야식은 이걸로 차려 놓고 도망치려고.

그럼 잘 봐주면 좋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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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같이 파티를 맺은 여자 모험가와 당신.

그녀는 자신이 용사 파티에게 초대받았다며 당신에게 파티 해제를 하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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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서 나갔으면 좋겠네.

 

「왜?」냐니?

솔직히 말해서 약하잖아~.

탱커라서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공격력도 약하고, 고블린 같은 거랑 싸워서 겨우겨우 쓰러뜨리는 느낌이니까.

그러니까 파티에서 나가주지 않을래?

 

고마워~, 다행이야, 이걸로 나도 꽃미남 용사 파티에 들어갈 수 있게 됐어~.

 

응? 「그게 무슨 소리야?」라니?

사실은 말이지 나!

용사 파티에 초대받았어!

네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거절했지만.

 

그래도 네가 빠졌으니 이젠 들어갈 수 있어.

그럼 또 봐~, 고블린 같은 거한테 져서 죽지나 마셔~.

푸후훗.

.

.

.

(한 달 후)

 

아…,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소문 들었어…, 최근에 마왕군 간부를 혼자서 쓰러뜨렸다면서….

 

어…?

「왜 불렀어?」?

 

아…, 우선 사과를 하고 싶어서….

네가 온 힘을 다해서 나를 지켜줬는데, 나는 단호하게 네게 빠져달라고 했던 걸….

 

「용사 파티는 어떻게 됐는데?」…?

 

…사실 용사 파티는 거짓말이었고, 그냥 도적놈들이었어.

괜찮은 여자를 찾아내서 파는 일을 하는 쓰레기 파티였어….

난 그걸 알아채고 도망쳤고….

 

「용건은 그게 다야?」라고…?

 

아…, 한 번 더 네 파티에 들어가고 싶어서….

 

「싫어.」? 왜…?

 

「진짜 용사 파티에 초대받아서 거기 들어가게 됐거든.」…?!

시, 싫어…! 싫어…!

미안! 미안해!!!

나랑 다시 파티를 짜줘!!

가지 마!!

 

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앙!!!!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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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이 어떻게 도적들 사이에서 빠져나오긴 했네?

뭐, 어떻게든 살아가겠지 이런 애는.

여차하면 착한 후붕이가 알아서 데려가겠고.

대충 보니 와꾸는 제법인 것 같은데.


아님 말고.


오늘은 짧아서 미안하고..

아니지 미안할 건 아닌가?

암튼 잘 봐줬다면 좋겠고,

내일은 뭐.. 뭐든 올릴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