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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피아 작품이고 작가는

여친 생긴척 하라고? 랑 왜 다시 악녀 연재했던 작가임


스토리는 1화에서 주인공이

빌런이었지만 완전한 빌런은 아니었고

자기 아치에너미인 솔라스에게 감화되었지만

죽게 된 다음에 다시 회귀함


그리고 회귀한 다음에

1회차 때에 빌런이었던 루나라는 얘와

만나게 되는데


루나가 가정 폭력을 당하는 데다가

왕따까지 당하면서 환경이 씹창 나 있었지만

주인공이 1회차 때에 솔라스를 보고 

다음 생에는 솔라스처럼 남을 도우며 살겠다고 다짐해서

루나를 구원해주는 것으로  지금 전개임


근데 여기서 루나가 솔직하지 못한 츤데레 상이면서

주인공이 자신에게 반해 있다고 착각해서

솔직하게 감사하다고도 표현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감사하다고 하고

주인공을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애정 표현을 그렇게 해주지 않음


지금은 주인공의 가게에서 신세 지면서 아르바이트 하는 중인데

주인공은 루나가 이제 졸업하고 나면 

이제 다른 곳으로 보낼 생각도 하고 있음


그리고 주인공은 루나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루나를 도우면서 자신도 솔라스처럼 잘 하고 있는 걸까 이런 마인드로

루나를 돕는 거라 루나에 대한 연애 감정은 없다고 보면 될 듯


그리고 솔라스와 주인공이 만나게 되고

루나가 그걸 본다면... 


그리고 주인공이 자신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자신만이 주인공에 대해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면....


그동안 주인공에게 틱틱 대고 솔직하지 못했던 자신에 대해 얼마나 후회할 지 기대중

빌드업이 계속 쌓이고 미래가 보여서 한화 한화가 기대중임